'짠내아이돌', 또 일냈다! '아시아웹어워즈' 작품상 대상+남우주연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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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이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짠내아이돌'(극본 김성진, 연출 김현수)은 지난 11월 세계 최대 웹시리즈 영화제인 'LA웹페스트'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작품상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 8월 '서울웹페스트'에서도 작품상을 받는 등 2022년 한 해 동안 국제 시상식에서 3번째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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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이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6회 '아시아웹어워즈(Asia Web Awards 2022)' 시상식에서 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이 시리즈 작품상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짠내아이돌'(극본 김성진, 연출 김현수)은 지난 11월 세계 최대 웹시리즈 영화제인 'LA웹페스트'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작품상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 8월 '서울웹페스트'에서도 작품상을 받는 등 2022년 한 해 동안 국제 시상식에서 3번째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작사 피에이치이엔엠(PH E&M) 박병건 대표는 "2022년 한 해간 국제무대 성과를 발판삼아 더욱 나아가겠다"면서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짠내아이돌'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기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아스트로 라키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피에이치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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