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섭 구미 부시장 취임…'현안사업 추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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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섭 경북 구미시 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정주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시대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구미가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을 밑거름으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 창조경제과학과장, 미래전략기획단장, 영천시 부시장을 거쳐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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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호섭 경북 구미시 부시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정주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 재도약을 이끌어야 하는 시기에 중임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시대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구미가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와 혁신을 밑거름으로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영주 출신으로 영광고, 성균관대를 나와 199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창조경제과학과장, 미래전략기획단장, 영천시 부시장을 거쳐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을 지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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