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2시간 가량 '삼성 사장단' 만찬…새해 첫 일정
배진솔 기자 2023. 1. 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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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신년 첫 행보로 삼성 전 계열사 사장단과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오늘(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그룹 사장단과 5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이영희 삼성전자 첫 여성 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등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전 계열사 사장단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새해 첫 일정으로 현장 경영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심화되자 위기 대응 전략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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