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남편 옷장서 목도리 훔쳐와” 이계인에 선물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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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이계인에게 목도리를 선물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양평 두물머리에서 다시 만났다.
이어 김수미와 이계인이 도착했고 3개월만 다시 양평 두물머리에 모인 세 사람에게 제작진이 "첫 회 때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기억하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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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이계인에게 목도리를 선물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양평 두물머리에서 다시 만났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용건은 “그동안 못 보던 우리 ‘전원일기’ 가족도 만나고. 뜻 깊은 한 해가 된 것 같다. 건강하고 큰 욕심 없이 편안하게 화목하고 웃음이 많은 그런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이어 김수미와 이계인이 도착했고 3개월만 다시 양평 두물머리에 모인 세 사람에게 제작진이 “첫 회 때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기억하냐”고 질문했다. 이계인은 기억한다며 “세월이 이렇게 빨리 가면 어떻게 하냐”고 탄식했다.
김수미는 “내가 명호 아빠 옷장에서 스카프를 훔쳐온다. 너 주려고”라며 이계인에게 스카프를 둘러줬고, 이계인은 “스카프 있다”고 당황하면서도 “따뜻하다”고 좋아했다. 김용건도 “따뜻해 보이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한 팩에 4만원이다. 그거 실컷 먹으러 가자. 딸기밭 이야기해도 되냐. 우리 딸기밭 가자. 오늘 오는 손님들 대접해야지”라며 딸기밭으로 향했다. 딸기밭에서는 ‘전원일기’ 금동이 역 배우 임호가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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