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실제 모습' 이런데…그렇게 송혜교를 괴롭혔다니

이게은 2023. 1. 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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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선한 분위기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임지연은 "기상캐스터 박연진 컷. 새해는 '더 글로리'와 함께 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더 글로리' 촬영 중 자신의 모습을 기록한 모습.

한편 임지연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악역 박연진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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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임지연이 선한 분위기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임지연은 "기상캐스터 박연진 컷. 새해는 '더 글로리'와 함께 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더 글로리' 촬영 중 자신의 모습을 기록한 모습. 기상캐스터 박연진으로 변신했지만 촬영 중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해맑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은근한 장꾸미와 화려한 미모가 가장 돋보인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악역 박연진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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