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안에서 승용차 화재 발생…20분 만에 진화

김기진 기자 2023. 1. 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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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4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600m 지점(장유방향)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터널관리소 직원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화재를 목격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이날 오후 7시2분께 창원터널관리소 직원 2명이 옥내 소화전으로 자체 진화하면서 화재는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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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안 승용차 화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2일 오후 6시4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600m 지점(장유방향)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터널관리소 직원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화재를 목격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이날 오후 7시2분께 창원터널관리소 직원 2명이 옥내 소화전으로 자체 진화하면서 화재는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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