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7년만에 신년인사회…3대 개혁 강조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7년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노동, 교육, 연금 개혁은 어렵지만,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與당권주자들, TK행…이재명, 문前대통령 예방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대통령실 신년 인사회에 이어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로 향했습니다. 검찰 수사를 앞두도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당 내부 결속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2~4단 엔진 연소 성공

지난달 30일 저녁 미확인 비행물체 논란이 있었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발사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군은 이번 시험에서 1단을 제외한 2·3·4단 발사체의 엔진연소 시험이 성공했다 밝혔습니다.

■ 제2경인道 일부 통행재개…발화 트럭 화재 전력

화재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에서 여수대로 나들목까지 구간의 일부 통행이 닷새 만에 재개됐습니다. 최초 발화 트럭은 2년 전에도 유사한 화재 전력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 전장연 11시간째 탑승시도…열차 1대 무정차

전장연과 서울교통공사, 경찰이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11시간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 2분쯤에는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당고개행 열차 1대가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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