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고가 화재로 통제된 북의왕IC~여수대로IC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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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제 중이던 북의왕IC~여수대로IC 구간이 2일 개통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로 교통을 통제했던 구간 중 사고지점이 포함되지 않고 통행이 가능한 구간은 시설점검 후 경찰청과의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부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우선 북의왕IC부터 여수대로IC까지 13.76㎞ 구간은 양방향 모두 이날 오후 2시 5분에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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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IC~삼막IC 구간 중 성남방향 3일 정오 개통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제 중이던 북의왕IC~여수대로IC 구간이 2일 개통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로 교통을 통제했던 구간 중 사고지점이 포함되지 않고 통행이 가능한 구간은 시설점검 후 경찰청과의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부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사고로 인해 통제된 곳은 석수IC부터 여수대로IC까지 총 21.9㎞ 구간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우선 북의왕IC부터 여수대로IC까지 13.76㎞ 구간은 양방향 모두 이날 오후 2시 5분에 개통했다.
동판교IC의 인천방향 진입도 이날 오후 5시에 개통했지만, 북청계IC에서의 인천방향 진입은 이번 부분 개통에서 제외했다.
석수IC에서 삼막IC 구간 0.5㎞ 중 통제 중인 성남 방향은 다음 날인 3일 정오에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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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findlov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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