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도 괜찮아” 광진구, 중곡3동에 1인가구 지원센터 개소

서울앤 2023. 1. 2.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진구가 중곡역 인근 중곡3동에 1인가구 제2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12월 건대입구역 인근 자양4동에 개소한 제1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보건복지행정타운에 들어선 센터는 연면적 127제곱미터 규모로 1인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 건강, 경제적 자립, 안전, 주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가 중곡역 인근 중곡3동에 1인가구 제2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12월 건대입구역 인근 자양4동에 개소한 제1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보건복지행정타운에 들어선 센터는 연면적 127제곱미터 규모로 1인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 건강, 경제적 자립, 안전, 주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요자 맞춤형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고, 공간과 물품을 공유할 수 있는 물품공유센터, 공유회의실도 이용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1인가구 지원센터는 건강하게 혼자 사는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 개념과 환경에 발맞추어 1인가구를 위한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1인가구지원센터 물품공유센터 모습. 광진구청 제공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