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3. 1. 2. 20:23
알고리즘, 알고 보면 더 무섭다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스마트폰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현대인. 우리의 손에 장착되다시피 한 모바일 기기는 끊임없이 데이터를 발산해 인공지능의 원료가 되고, 그럴수록 똑똑해진 알고리즘이 우리의 관심을 파고든다. 모두가 알고리즘의 혁신을 말했지만, 그 이면을 살펴본 적은 많지 않았다.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지배받는 우리의 본성과 사회 갈등상을 살펴본다.
현과 건반으로 부르는 근하신년
■TV예술무대(MBC 밤 12시55분) = <티예무>의 MC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대니 구와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만났다. 두 예술가가 음악으로 ‘새날의 메시지’를 전한다.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코른골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헛소동 모음곡 Op. 11’,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G장조’,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을 연주한다. 새해에 울려 퍼지는 가장 순수한 음악을 함께 감상해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