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리즈・이서, 코로나19 확진 "경미한 인후통"

김두연 기자 2023. 1.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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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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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룹 아이브.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 리즈, 이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 리즈, 이서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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