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효율 풀무원 대표 "4대 핵심전략 앞세워 매출 1.7조 달성 목표"

김동현 기자 2023. 1. 2.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높은 물가와 고금리, 환율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수익 성장을 위해 부진한 사업과 품목, 채널, 서비스는 과감히 정리하고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영역은 기술과 공급망,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는 등 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해외사업은 미국, 중국, 일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 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캐나다, 유럽, 동남아까지 글로벌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 등 4대 핵심 전략 제시
신뢰, 열정, 탁월 등 3대 핵심 가치 등도 추진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는 2일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어 등 4대 핵심 전략과 신뢰, 열정, 탁월 등 3대 핵심가치 등을 추진하며 3년내 지속가능식품 매출 1조7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높은 물가와 고금리, 환율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수익 성장을 위해 부진한 사업과 품목, 채널, 서비스는 과감히 정리하고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영역은 기술과 공급망,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는 등 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해외사업은 미국, 중국, 일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 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캐나다, 유럽, 동남아까지 글로벌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4차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한다"며 식품제조유통사업은 디지털기반의 운영효율을 신속히 개선해 나가고, 식품서비스유통사업과 건강케어제조사업은 플랫폼 기반의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G 경영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새해에는 더욱 성과있는 ESG 경영으로 풀무원이 '사회공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속의 바른먹거리 넘버 원 기업, ESG 대표기업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