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X김규선VS한지완, ‘스텔라 정’ 영입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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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선우재덕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1월 2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설유경(장서희)과 주세영(한지완)이 스텔라정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에 마현덕(반효정)은 천하패션을 위해 스텔라정을 영입하라고 지시했고, 설유경과 주세영(한지완)은 이를 두고 경쟁하게 되고 얼마 후 스텔라정으로 추정되는 유인하(이현석)의 엄마 민선정(김선혜)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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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선우재덕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1월 2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설유경(장서희)과 주세영(한지완)이 스텔라정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날 스텔라정의 디자인과 똑같아 표절 의혹에 휩싸인 정혜수(김규선)은 “표절 아니다. 제 작품”이라고 주장하며 스텔라정과 만나게 해 달라고 한다.
이에 마현덕(반효정)은 천하패션을 위해 스텔라정을 영입하라고 지시했고, 설유경과 주세영(한지완)은 이를 두고 경쟁하게 되고 얼마 후 스텔라정으로 추정되는 유인하(이현석)의 엄마 민선정(김선혜)이 입국했다.
스텔라정과의 약속에 참석하기 위해 사무실을 나서던 설유경 앞에 주범석이 나타났고, 스텔라정과의 약속 장소엔 안희영(주새벽)을 통해 민선정의 뒤를 쫓던 주세영이 나타난다. “오랜만입니다 큰어머니. 저 회장님 손자며느리 주세영입니다. 천하패션 본부장직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주세영에게 민선정은 “아 시건방지고 싸가지없는 주세영이구나? 오랜만에 설유경이를 볼까 했더니 그 딸 주세영은 더 기분 더럽네”라고 하며 주세영의 어깨를 밀고, 그때 설유경이 나타나는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영입해야 하는데 설유경처럼 해도 돼?ㅋㅋㅋ”, “낼 마회장 쓰러지네”, “엄마 살아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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