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중국발 여행객 전원에 코로나19 진단검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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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가 오는 3일부터 자국에 도착하는 중국발 여행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서를 요구한다.
카타르 국영 통신사 QNA에 따르면, 현지에 도착하는 중국발 여행객들은 출발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QNA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 결과서는 모든 중국발 여행객에게 요구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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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카타르가 오는 3일부터 자국에 도착하는 중국발 여행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서를 요구한다.
카타르 국영 통신사 QNA에 따르면, 현지에 도착하는 중국발 여행객들은 출발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QNA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검사 결과서는 모든 중국발 여행객에게 요구된다고 전했다.
중국 내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일 현재 최소 15개국이 중국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을 발효한 상태다.
프랑스 정부 또한 1일 중국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도착 시 무작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5일부터는 탑승 48시간 전에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또는 신속항원 검사의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도록 요구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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