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 부분 개통…내일 정오 석수IC~삼막IC 추가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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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 운행이 재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 중 통행이 가능한 곳은 경찰청 협의 등을 거쳐 오늘(2일)과 내일 차례대로 부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석수IC에서 삼막IC 0.5km 구간 중 통제 중인 성남 방향은 내일 정오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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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 운행이 재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 중 통행이 가능한 곳은 경찰청 협의 등을 거쳐 오늘(2일)과 내일 차례대로 부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의왕IC부터 여수대로IC 13.76km 구간 양방향 모두 오늘 오후 2시 5분부터 통행이 재개됐고, 동판교IC 인천 방향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진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북청계IC 인천 방향 진입은 이용자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통제를 계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수IC에서 삼막IC 0.5km 구간 중 통제 중인 성남 방향은 내일 정오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토부는 사고가 났던 지난달 29일 오후 4시 12분부터 석수IC~여수대로IC 약 21.9km 구간을 통제해왔습니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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