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리즈·이서, 코로나19 동시 확진 [전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 리즈, 이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 리즈, 이서가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 리즈, 이서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알렸다.
세 사람을 제외한 장원영, 가을, 레이는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다. 소속사는 "안유진, 리즈, 이서는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2월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랐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IVE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유진, 리즈, 이서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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