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법·국가예산 성과…공공의대·금융중심지 총력”
서승신 2023. 1. 2. 19:32
[KBS 전주]새해를 맞아 민주당 전북도당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최대 성과로 전북특별자치도법 국회 통과와 전북도 예산 9조 원 시대를 꼽았습니다.
올해도 남원 공공의대법 처리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역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국회 통과를 자신했습니다.
[한병도/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 "(전북특별자치도법 관련) 소위 위원장을 만날 때 우리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이 모두 찾아갔습니다. 저 혼자 아니고 전부 합심해서 찾아가고, 100일이라는 시간 어떻게 보면 빨리 진행된 것 같지만 정말 많은 노력과 또 국민의힘과 필요에 따라서는 협치도 하고…."]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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