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취중진담 눈길 "단둘이 데이트 처음‥진짜 설렌다"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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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과 윤남기가 심야 데이트에 나섰다.
2일 이다은, 윤남기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설레요 진짜... 서로 좋아 죽는 윤남기 이다은 심야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압구정 로데오로 연말 데이트를 향했다.
식사 후 산책을 하다 이다은은 "잘생기고 예쁜 분들이 여기에 모여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윤남기와 이다은은 서로를 호명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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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이다은과 윤남기가 심야 데이트에 나섰다.
2일 이다은, 윤남기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설레요 진짜... 서로 좋아 죽는 윤남기 이다은 심야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압구정 로데오로 연말 데이트를 향했다. 이다은은 "오늘은 30대다운 데이트를 하겠다. 저는 20대 때 여기서 많이 놀았는데, 오빠는 고등학생 때부터 놀던 지역이더라"며 설렘을 전했다.
식사 후 산책을 하다 이다은은 "잘생기고 예쁜 분들이 여기에 모여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윤남기와 이다은은 서로를 호명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후 즉석사진을 찍은 이다은, 윤남기는 사진을 벽에 붙여 놓으며 "원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발견하시는 분은 이 사진을 가져가도 된다"고 라고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술을 마신 뒤 취중상태가 된 이다은은 "오빠랑 이렇게 단둘이 데이트 나오는 게 설렌다. 각 잡고 나오는 건 처음이다. 오빠가 연애 때도 리은이랑 함께 하려고 했다"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남기는 "육아 하시는 분들은 이런 데이트가 흔치 않다"며 비밀 연애 때 갔던 바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서 이다은은 "만취했다. 새벽 2시다. 바에서 술을 너무 맛있게 마셔서 취했다. 취해서 민망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남다리맥'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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