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 '축하 친서'..."관계 증진 기대"

박소정 2023. 1. 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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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특사단을 통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특사단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룰라 대통령을 별도로 만나 윤 대통령 친서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을 비롯한 특사단은 브라질 하원의장과 신정부 고위인사들을 만나 새로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룰라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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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특사단을 통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특사단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룰라 대통령을 별도로 만나 윤 대통령 친서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을 비롯한 특사단은 브라질 하원의장과 신정부 고위인사들을 만나 새로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룰라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언급했습니다.

이에 룰라 대통령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호혜적인 경제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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