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표절 아니다"…'스텔라정'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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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스텔라정 디자인 표절 의혹에 휩싸인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수가 제출한 새 시즌 디자인이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스텔라정의 디자인과 똑같아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정혜수는 "표절 아니다, 제 작품이다"라고 주장하며 "스텔라정 만나게 해주세요, 그럼 밝혀지겠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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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스텔라정 디자인 표절 의혹에 휩싸인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수가 제출한 새 시즌 디자인이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스텔라정의 디자인과 똑같아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정혜수는 "표절 아니다, 제 작품이다"라고 주장하며 "스텔라정 만나게 해주세요, 그럼 밝혀지겠죠"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현덕(반효정 분)까지 나섰다. 마현덕이 천하패션에 표절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스텔라정 영입을 지시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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