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걸린 '팔씨름'...대결 후 눈물 보인 참가자들 ('오버더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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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8강 토너먼트에 오를 주인공이 가려진다.
오는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10회에서는 8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16강 토너먼트 경기들이 공개된다.
16강에서 맞닥뜨린 '팔씨름 달인' 홍지승과 '팔씨름 국가대표' 주민경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10회는 오는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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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오버 더 톱' 8강 토너먼트에 오를 주인공이 가려진다.
오는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10회에서는 8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16강 토너먼트 경기들이 공개된다.
16강에서 맞닥뜨린 '팔씨름 달인' 홍지승과 '팔씨름 국가대표' 주민경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관객 서포터즈의 탄성을 유발했다. 경기가 중단될 때마다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얼굴을 포함한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될 정도로 전력을 다해 승부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승자와 패자는 가려졌지만 관객 서포터즈는 최선을 다한 홍지승과 주민경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친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전하는 등 녹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군인 정신으로 똘똘 뭉친 '자이언트 킬러' 시현욱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팔씨름 하이에나' 김형석의 16강 맞대결도 공개된다. 다양한 체급의 강자들을 제치고 경량급 선수로서 16강까지 진출한 두 사람이 이번 승부를 통해 경량급 팔씨름 최강자를 가린다.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10회는 오는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오버 더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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