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연애 후 차인 리콜남…성유리 "설렘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 아냐"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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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성유리가 리콜남의 사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 주제인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출연한 남성은 두 달 연애하고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남은 당시 누구보다 안정적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두 달 만에 X에게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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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02.(사진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MC 성유리가 리콜남의 사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 주제인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출연한 남성은 두 달 연애하고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외모, 취향까지 비슷해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질 정도로 잘 맞았던 X는 리콜남에게 이상형 그 자체였다.

리콜남은 당시 누구보다 안정적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두 달 만에 X에게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는다. X가 당시 전한 이별 이유는 '설레지는 않는다'는 것.

MC 그리는 "리콜남 입장에서는 엄청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며 리콜남 감정에 이입한다. 성유리와 장영란은 "설렘의 감정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노력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리콜남은 X와 헤어진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하는 상황. 그는 이별에 있어 숨겨진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해하며 X와 재회를 꿈꾼다. 과연 그의 간절함이 X에게 닿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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