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독자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 세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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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사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디지털 시대의 정착을 통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선포했다.
김재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전일보사의 역점 추진 전략은 디지털 시대의 정착"이라며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지난해부터 시작한 디지털 뉴스화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안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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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사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디지털 시대의 정착을 통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선포했다. 지난해 '디지털 퍼스트' 선포로 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전일보가 올해부턴 본격적인 디지털 뉴스화에 나서며 충청 언론의 디지털 시대를 개화시키겠다는 다짐이다.
대전일보사는 2일 오전 본사 1층 랩마스에서 남상현 부회장과 김재철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준비된 떡국과 식찬으로 오찬을 가졌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계묘년을 맞이했다.
김재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전일보사의 역점 추진 전략은 디지털 시대의 정착"이라며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지난해부터 시작한 디지털 뉴스화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안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100만 구독자 시대를 열기 위해 디지털 뉴스 전송의 활성화와 구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대전일보의 새로운 도약인 디지털 시대 정착을 이루기 위해선 회사와 임직원들의 고민과 혁신이 요구된다. 다양한 방안들이 모이고 실행된다면 이를 바탕으로 대전일보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직원 처우 개선과 각종 수익 사업 본격 추진 등 진일보한 경영 전략을 내놓으며 대전일보사의 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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