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태식 관세청장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 총결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올해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태식 청장은 2일 신년사에서 '경제활력 제고와 국민·사회 보호를 위해 관세청이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청장은 "GVC(글로벌 가치사슬), 물가, 코로나19 분야에서 우리 경제의 위기대응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마약 등 불법위해물품으로부터 국민건강사회안전을 철저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올해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태식 청장은 2일 신년사에서 '경제활력 제고와 국민·사회 보호를 위해 관세청이 중점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청장은 "GVC(글로벌 가치사슬), 물가, 코로나19 분야에서 우리 경제의 위기대응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마약 등 불법위해물품으로부터 국민건강사회안전을 철저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안보와 공정한 시장질서를 위협하는 무역기반 범죄행위를 엄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납세자 권익제고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긴 안목으로 관세행정의 미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관세청은 더욱 발전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