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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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ESG(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 경영을 통해 대전 유일 공적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봉 재단 이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고자 ESG 실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ESG경영 원년을 기점으로 2023년 ESG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공적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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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ESG(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 경영을 통해 대전 유일 공적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일 대전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재단은 ESG경영을 도입해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ESG실무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ESG경영 선도기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매월 ESG 활동을 담은 온라인 뉴스레터 제작·배포를 비롯해 이(E)로운 데이 활동, 지구의 날 소등행사, 제로 웨이스트 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재단 활동을 펼쳤다.
또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 청소년 금융교실, 농촌 봉사활동, 지역아동센터 나눔 활동과 같이 직원 참여형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대폭 확대했으며, 반부패·청렴 주간 운영, 청렴 멘토링 등 청렴·윤리 경영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더불어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ESG실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상품을 출시·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의 ESG 확산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재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가족친화인증 등 대외기관 인증도 획득했다.
정상봉 재단 이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고자 ESG 실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ESG경영 원년을 기점으로 2023년 ESG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공적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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