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계묘년 새해 충령사·충의사 참배

조정호 기자 2023. 1. 2.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군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의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군수와 장성용 의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정현 군수는 "계묘년 새해에는 군민과 함께 더불어 모두 잘사는 더 큰 부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령공원 충의사 참배 장면.(왼쪽부터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정현 부여군수,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 부여군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의 계기로 삼는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박정현 군수와 장성용 의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정현 군수는 "계묘년 새해에는 군민과 함께 더불어 모두 잘사는 더 큰 부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