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계묘년 새해 공식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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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대전시청에서 시무식을 진행하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2일 오전 9시 대전보훈공원과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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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대전시청에서 시무식을 진행하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2일 오전 9시 대전보훈공원과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도약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3년은 민선 8기 시정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일류경제 도시를 향한 대장정 출범의 원년"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정으로 대담한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를 갖고 뜨거운 열정으로 일류도시 대전을 위해 함께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 이후 그는 민선 8기 6개월 동안 변화와 성과를 이뤄낸 공직자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계묘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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