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페네르바체 거절→갈라타사라이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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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튀르키예 무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튀르키예 언론 'aksam'은 2일(한국 시간) "공격진 개편을 원하는 갈라타사라이가 조규성 영입을 위해 전북현대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규성은 페네르바체를 거절하고 갈라타사라이 이적을 앞두고 있다.
전북현대 기술 이사 부임을 앞둔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첼시 감독이 조규성의 이적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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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조규성이 튀르키예 무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튀르키예 언론 ‘aksam’은 2일(한국 시간) “공격진 개편을 원하는 갈라타사라이가 조규성 영입을 위해 전북현대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가나전에서 기막힌 헤더 멀티골로 많은 구단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K리그 득점왕 조규성은 이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규성은 페네르바체를 거절하고 갈라타사라이 이적을 앞두고 있다. 조만간 튀르키예로 건너갈 예정이다.
전북현대 기술 이사 부임을 앞둔 로베르토 디 마테오 전 첼시 감독이 조규성의 이적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조규성의 유럽 진출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조규성은 셀틱, 페네르바체 등 다양한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 본인 역시 해외 도전에 대한 의지가 커 유럽 진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사진=ak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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