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봉동농협, 지역경로당 백미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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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이 최근 '2022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열고 지역경로당·마을영농회 등 50여곳에 쌀 20㎏들이 250여포대(120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사진). 김운회 조합장은 "농한기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담소를 나누는 경로당이 만남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봉동농협은 조합원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는 등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여성복지부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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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이 최근 ‘2022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열고 지역경로당·마을영농회 등 50여곳에 쌀 20㎏들이 250여포대(120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사진).
김운회 조합장은 “농한기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담소를 나누는 경로당이 만남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봉동농협은 조합원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는 등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여성복지부문)’을 받았다.
완주=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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