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 배용준, ♥박수진과 귀국설 왜?…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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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를 떠나 미국에서 지내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일시 귀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예매체 OSEN은 2일 배용준과 박수진이 한국에서 연말을 보내고 하와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측근은 매체에 "최근 한국에 들어온 배용준과 직접 만났는데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다"며 "현재는 한국에 있지 않고 가족들과 벌써 하와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아들, 2018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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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를 떠나 미국에서 지내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일시 귀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연예매체 OSEN은 2일 배용준과 박수진이 한국에서 연말을 보내고 하와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측근은 매체에 "최근 한국에 들어온 배용준과 직접 만났는데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았다"며 "현재는 한국에 있지 않고 가족들과 벌써 하와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개인 일정이라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아들, 2018년 딸을 얻었다. 현재 두 자녀와 함께 미국 하와이주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배용준의 공식 누리집이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측근 역시 언론과 인터뷰에서 "따로 말만 안 했을 뿐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에 보유했던 주식을 넘겼을 때 한국 연예계에서는 아름다운 퇴장을 한 셈이다. (배우로서) 은퇴나 다름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한 것을 끝으로 공백기를 갖고 있다. 주연작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마지막이다. 그는 2018년 대표직을 맡고 있던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이후 어느 기획사와도 계약하지 않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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