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간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구매한도 최대 100만원 상향 판매
2023. 1. 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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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시행되며,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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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시행되며,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아울러 1인당 월 구매한도 또한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되어 판매한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때 온누리상품권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매출 증가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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