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민낯이 더 예쁜 국민 여동생... 37세에도 ‘어린 신부’ 미모 그대로
이혜미 2023. 1.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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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시간이 멈춘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그린 고맙습니다. #전북현대 파이팅 #올해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K리그 전북현대 굿즈인 탁상 달력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문근영은 도톰한 목도리에 귀마개까지, 깜찍한 방한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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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문근영이 시간이 멈춘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그린 고맙습니다. #전북현대 파이팅 #올해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K리그 전북현대 굿즈인 탁상 달력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문근영은 도톰한 목도리에 귀마개까지, 깜찍한 방한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당당하게 드러내며 전매특허 청순미도 발산했다. 그야말로 국민 여동생 그 자체.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2 올해의 여성 영화인상’ 시상식에서 ‘강수연 상’을 수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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