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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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충탑 참배 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며 시민에게 헌신과 봉사를 다짐했다.
김포시의회는 오는 30일부터 9일간 첫 임시회를 열고 시정업무보고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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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의회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충탑 참배 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며 시민에게 헌신과 봉사를 다짐했다.
김인수 의장은 신년사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하는 콤팩트시티와 시민의 숙원인 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의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시민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안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아 김포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자"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시무식 후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제222회 임시회’, ‘상반기 조직개편 방안’ 등을 협의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 등 현안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포시의회는 오는 30일부터 9일간 첫 임시회를 열고 시정업무보고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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