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시무식...박민식 처장 "보훈부 승격돼야"

신준명 2023. 1. 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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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오늘(2일) 박민식 처장 주관으로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박 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이 국가보훈부 승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훈은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국가정체성의 상징이자 100년 뒤에도 이어질 국가의 핵심 기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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