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세브란스병원 등 3억 기부로 새해 시작

강경래 2023. 1. 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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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2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기부 시무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총 3억원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유진그룹 기부 시무식은 올해로 8년째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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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직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유진그룹 사옥에서 진행한 기부 시무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그룹 제공
유진그룹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2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기부 시무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총 3억원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 등이 참여했다.

유진그룹 기부 시무식은 올해로 8년째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한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으로 누적된 기부액은 1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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