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난 김가영, 김진아와 4강전. 김예은은 이우경과-NH카드LPB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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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이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올랐다.
2세트에서 김가영을 11:0으로 몰아붙였고 4강까지 5점만을 남겨 두었던 오지연은 3세트에서 역전패하면서 갑자기 무너졌다.
김진아는 팀 선배이자 포켓볼부터 스승격이었던 김가영과 4강전을 벌인다.
이로써 대회 4강전은 김가영-김진아, 김예은-이우경의 대결로 압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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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도 김갑선에서 0-2로 지고 있다가 3-2,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예은은 한 타가 모자라 퍼펙트 큐를 놓쳤다. 2세트 6이닝에서 10연타를 몰아졌으나 앞에서 한 타 쳐놓은게 있어서 퍼펙트를 바라볼 수는 없었다.
김진아는 가장 쉽게 4강에 올랐다. 세트마다 6연타, 4연타, 3연타를 이어 터뜨리며 정다혜를 11:5, 11:4, 11:9로 완파했다.
김진아는 팀 선배이자 포켓볼부터 스승격이었던 김가영과 4강전을 벌인다.
김가영과 김진아는 앞선 하이원대회 8강에서 맞붙었다. 챔피언십 최초 대결로 김가영이 이겨서 4강에 올랐다.
2일 열린 '2022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과 김예은이 무진 고생 끝에 오지연과 김갑선에게 3-2, 역전승했다.
이우경 역시 한슬기에게 1, 3세트를 내주며 끌려다녔으나 5세트 2이닝에서 6연타를 쏘아올려 마지막에 웃었다.
이로써 대회 4강전은 김가영-김진아, 김예은-이우경의 대결로 압축 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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