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지역 자원봉사자에 영화관람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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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이 지역 영화관람권 기부를 통해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
영화의전당은 지난해 12월 29일 부산시자원봉사자대회에 영화관람권 100장,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에 영화관람권 300장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기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직원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포상금을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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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지난해 12월 29일 부산시자원봉사자대회에 영화관람권 100장,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에 영화관람권 300장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의 활동지원을 위한 것이다. 영화의전당이 2022년 대한민국 마이스(MICE) 대상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사용해 전달됐다.
대한민국 MICE 대상은 한국관광공사가 MICE 업계 육성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제정되어 시상해왔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20회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유니크베뉴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은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기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직원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포상금을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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