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상승세 골스, 부스터 등장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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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의 주전 포워드 앤드류 위긴스(이하 위긴스)가 이번주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긴스는 지난 2022년 12월 3일(미국 현지시간) 휴스턴 로켓츠(이하 휴스턴)과의 경기 중 당한 오른쪽 내전근 부상 이후 대략 한 달 만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위긴스의 부상 이후 골스는 지난 2022년 12월 15일(미국 현지시간) 경기에서 주전 가드 스테판 커리도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팀이 더욱더 위기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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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드디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골스)의 주전 포워드 앤드류 위긴스(이하 위긴스)가 이번주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긴스는 지난 2022년 12월 3일(미국 현지시간) 휴스턴 로켓츠(이하 휴스턴)과의 경기 중 당한 오른쪽 내전근 부상 이후 대략 한 달 만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위긴스는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34분 간 36득점(3점슛 8개) 5리바운드 2스틸 1블락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격렬한 경기 후 통증을 느낀 위긴스는 정밀진단 결과 '내전근 부상' 진단을 받았다. 위긴스는 주전 포워드로 올 시즌 평균 19.1점 5.1리바운드 2.2도움을 기록하고 있었다.
위긴스의 부상 이후 골스는 지난 2022년 12월 15일(미국 현지시간) 경기에서 주전 가드 스테판 커리도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팀이 더욱더 위기에 빠졌었다. 그 기간 가운데 조던 풀과 돈테 디빈첸조가 두 명의 공백을 잘 매꿔줬다.
조던 풀은 최근 5경기 동안 평균 27.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돈테 디빈첸조 역시 최근 5경기 동안 평균 10.8득점 5.2리바운드 4.4도움 2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는 골스는 위긴스의 복귀로 상승세에 탄력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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