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재훈 동아쏘시오 대표 "사회적 책임은 각자의 책임"

이광호 기자 2023. 1. 2. 1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늘(2일) 본사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무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사장과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재훈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라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게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그룹이 존재하는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했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는 인권경영의 적극적인 실천 등을 주문했습니다. 

정 대표는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포부와 용기를 갖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