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2023년 조직 재정비···"질적 성장 통한 내실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용주 삼진제약(005500)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연계되는 위기 극복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각 본부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올 한해도 수많은 위기를 마주하겠지만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분명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다"라며 "우리 삼진제약이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뇨·내분비 신제품 성과 창출 목표
오픈이노베이션 신약 후보물질 확보
최용주 삼진제약(005500)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연계되는 위기 극복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각 본부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각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에 따른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의약품 부문은 심혈관 질환 등 주력 품목의 매출 목표 달성과 더불어 올해 신규 발매 예정인 당뇨 및 내분비계 품목의 성과 창출에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고 해외 매출 비중 확대를 위해 역량 집중을 당부했다.
생산 부문에서는 지난해 증설한 오송 공장 가동 정상화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및 품목허가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연구개발(R&D) 부문은 현재 추진 중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하고, 가시적 연구성과 창출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올 한해도 수많은 위기를 마주하겠지만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분명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다”라며 “우리 삼진제약이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대통령 배우자도 할 일 적지 않더라”
- SNL 나온 권성동 '비키니 사진 1~2초 봤는데 그때 딱 찍혀'
- 여군이었다, 선원이었다…'푸틴 옆자리' 금발女의 정체는
- 경찰,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이기영과 연락한 95% 신변 확인
- '워킹데드' 10대 배우마저…美 MZ세대 사망원인 1위 '이 약'은 [헬시타임]
- 4000만원 위스키·6000만원 다이아…'그들만의 설 선물'
- '남자는 많이 배울수록 뚱뚱, 여자는 많이 배울수록…
-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일본도 제쳤다
- 중국발 입국자, '무조건' PCR 받아야 韓 들어온다
- 늪에 빠진 20대들 '이것' 한통으로 20분 만에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