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약"…부산상의, 3년만에 정상 개최 신년인사회서 경제 회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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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부산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2020년 이후 3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대표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지역 여야 국회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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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부산상의는 2일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2020년 이후 3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대표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지역 여야 국회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부산 경제 재도약을 다짐했다.
장인화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이 나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위기 극복의 선두에 서겠다"며 "지역 경제계는 규제 개선을 위해 시와 공동으로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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