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 신동빈 주재 사장단회의

박준호 2023. 1. 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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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오는 12일 상반기 사장단회의(VCM)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사장단회의를 열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내외 복합 위기 상황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전망이다.

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영구적 위기 시대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실적 개선에 집중하기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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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이 오는 12일 상반기 사장단회의(VCM)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사장단회의를 열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내외 복합 위기 상황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전망이다.

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영구적 위기 시대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실적 개선에 집중하기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것을 당부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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