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척하는 삶 구려, 구린 人 되지말자" 의미심장 다짐
정혜원 기자 2023. 1. 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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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새해를 맞아 의미심장한 새해 다짐을 밝혔다.
2일 효민은 "새해 다짐2 척하는 삶을 살지 말자"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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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새해를 맞아 의미심장한 새해 다짐을 밝혔다.
2일 효민은 "새해 다짐2 척하는 삶을 살지 말자"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아닌 척 올바른 척 잘하는 척 구려요. 최소한 구린 사람은 되지 말자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효민은 부친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효민의 아버지는 효민에게 "아빠는 말솜씨가 부족해 긴말은 못하겠고 매사에 올바른 삶을 살도록 노력해라"라며 "올 한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난 일은 하루 빨리 잊고 새롭게 인생을 시작한다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아.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하나뿐인 딸이자, 하나뿐인 아빠가"라고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에 효민은 "하나뿐인 딸은 올해도 힘을 내어봅니다"라고 답했다.
효민은 지난해 12월 티아라 멤버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멤버들과 함께 축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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