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경계" 한덕수 총리, 인천공항에서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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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도록 했는데,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한 겁니다.
한 총리는 인천공항의 검사현장과 대기 장소를 점검한 뒤 취재진을 만나 "앞으로 최대한 경계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면서 "필요하면 대기 장소를 즉각 늘리고 인력도 바로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초경계 태세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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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도록 했는데,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한 겁니다.
한 총리는 인천공항의 검사현장과 대기 장소를 점검한 뒤 취재진을 만나 "앞으로 최대한 경계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면서 "필요하면 대기 장소를 즉각 늘리고 인력도 바로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초경계 태세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검역소 측은 현재 인천공항의 제1터미널에서 최대 350명, 제2터미널에선 최대 200명까지 각각 검사가 가능하며, 통상 검체를 채취한 뒤 1시간 30분에서 오래 걸려도 3시간 이내에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184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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