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혁신이란? ‘혁신과 공존의 신세계, 디지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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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람이란 무엇인가' 시리즈의 10번째 신간이자 IT 분야 전문가인 이상직 변호사가 집필한 '혁신과 공존의 신세계, 디지털'이 출간됐다.
저자인 이 변호사는 디지털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디지털 시대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공존의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과학기술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정신적, 육체적으로 결합돼 있는데 그 속에서 공동체를 발전시키고 삶의 가치를 찾는게 디지털 시대의 혁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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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람이란 무엇인가’ 시리즈의 10번째 신간이자 IT 분야 전문가인 이상직 변호사가 집필한 ‘혁신과 공존의 신세계, 디지털’이 출간됐다.
저자인 이 변호사는 디지털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디지털 시대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공존의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새로운 과학기술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과학기술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정신적, 육체적으로 결합돼 있는데 그 속에서 공동체를 발전시키고 삶의 가치를 찾는게 디지털 시대의 혁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는 디지털 시대의 혁신은 공존으로 이어져야 하며, 국가의 개념도 새롭게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지리적 영토의 개념이 약화되고, 경제와 문화 활동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모바일, 메타버스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인간, 아바타도 활발하게 활동한다. 이에 대한민국을 IT 국가에서 디지털 국가로 재창조해야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 변호사는 제36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뒤 정보통신부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주식회사 KT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하고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의 업무를 돕기도 했으며 주로 정보통신, 방송, 미디어, 인터넷, 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메타버스를 건너 디지털 대전환까지 다룬 ‘나는 인공지능을 변호한다’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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