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경남 지역에서 한때 인터넷 이상…현재는 정상화

윤지원 기자 2023. 1. 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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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KT 인터넷 서비스에 이상이 발생했다.

이날 통신업계 및 과기정통부 등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쯤부터 50분까지 약 20~30분 동안 인터넷 서비스 이상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김해, 울산, 부산, 창원 등 경남 지역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는 글들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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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30분쯤부터 20~30분 동안 인터넷 접속 장애
과기정통부, KT에 세부사항 보고 요청
사진은 지난해 1월10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 2022.1.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일 오후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KT 인터넷 서비스에 이상이 발생했다.

이날 통신업계 및 과기정통부 등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쯤부터 50분까지 약 20~30분 동안 인터넷 서비스 이상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김해, 울산, 부산, 창원 등 경남 지역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는 글들이 다수였다.

이에 대해 KT는 "현재 서비스가 정상 작동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장애 발생 정확한 시점 및 원인 등은 확인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KT에 세부사항을 보고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라며 "현재 보고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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