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20여일 앞두고 광주 유통가 설 선물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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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20여일 앞두고 광주지역 유통가가 설 선물 판매에 들어갔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 니즈에 맞는 베스트 선물 세트를 준비했고 신세계백화점만의 품격이 담긴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2일부터 20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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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20여일 앞두고 광주지역 유통가가 설 선물 판매에 들어갔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이 기간에 설 선물을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단가 및 저단가 선물세트로 이원화해 판촉을 전개한다.
2020년 설과 비교해 올해 설에는 30만원 이상 상품은 19%에서 25% 이상 높아졌고, 10~20만원대 상품은 28%에서 32%로 높아졌다고 광주신세계는 설명했다.
광주신세계는 또 올해 설 명절에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기프트 상품들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다시 선보인다.
이밖에 설 명절에 법인이나 대량 주문 고객을 위해 별도의 TF팀을 운영하고 신세계 상품권 설 패키지 행사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 니즈에 맞는 베스트 선물 세트를 준비했고 신세계백화점만의 품격이 담긴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2일부터 20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 설 명절에도 코로나19 기간에 나타났던 '가심비'를 중시한 고급 선물 상품 선호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상품군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했다.
또 호남지역에서 엄선한 재료와 기준으로 생산자의 정성을 담아 만든 지역 대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청과의 당도를 높이고 수산물 인증을 받은 선물 세트도 대량 확보했다고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밝혔다.
한복양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장은 "올해 설에는 정성을 가득 담은 상품을 감사한 분들에게 전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과 함께 해 더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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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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