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의 기운 받아···새해 황소장 가자" 2023 증시대동제

심기문 기자 2023. 1. 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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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새해 증시의 문이 대내외의 각종 악재 속에서 열렸다.

힘든 경제 여건에도 황소의 기운을 받아 주식시장이 올해는 반등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1500만 투자자의 마음속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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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계묘년(癸卯年) 새해 증시의 문이 대내외의 각종 악재 속에서 열렸다. 힘든 경제 여건에도 황소의 기운을 받아 주식시장이 올해는 반등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1500만 투자자의 마음속에 가득하다. 올해 증시 첫 거래일인 2일 오전 서울경제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마당에서 열린 ‘2023 증시대동제’에 참석한 손동영(왼쪽부터)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황소 ‘깡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승현기자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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