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결혼 7년 만에 첫째 임신...태교여행은 제주도 1박 2일 ('승아로운') [종합]

연휘선 2023. 1. 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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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첫째 임신을 기념하며 태교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현재 윤승아가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인 상황.

결혼 7년 만에 첫째 임신을 기념하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여행이 응원과 축하를 동시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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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첫째 임신을 기념하며 태교여행을 떠났다. 

윤승아는 지난 1일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첫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현재 윤승아가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인 상황. 결혼 7년 만에 첫째 임신을 기념하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여행이 응원과 축하를 동시에 불렀다. 

이와 관련 윤승아는 "3년 만에 제주에 다녀왔다"라며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2023년의 첫 날을 우리 승늉이(구독자)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라며 "새해에는 더 자신을 사랑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우리가 돼자.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첫 태교 여행의 기쁨을 드러냈다. 

영상에서도 윤승아는 김무열과 다정한 일상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불어 비행기 기체가 흔들리자 김무열의 손을 잡고 의지하는가 하면, 함께 산책을 즐기다가도 "잠이 온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 당시 공개 열애 중이던 두 사람이 3년 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밝히며 결혼 7년 만에 첫째 아이를 만난 기쁨을 표현했다. 

소소사에 따르면 윤승아는 올해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승아로운'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윤승아의 남편 김무열은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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