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폐기물 보관시설 화재 엿새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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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강원도 양양군 폐기물 보관시설에서 난 불이 엿새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장비 400여 대와 인력 900여 명을 동원해 오늘(2일) 오후 5시쯤 양양 폐기물 보관시설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그동안 철골구조물을 제거하고 흙을 덮는 방식으로 불을 껐지만 쌓인 쓰레기가 9만2천 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흙 속에 열기가 남아 있는 만큼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을 배치해 뒷불을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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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강원도 양양군 폐기물 보관시설에서 난 불이 엿새 만에 꺼졌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장비 400여 대와 인력 900여 명을 동원해 오늘(2일) 오후 5시쯤 양양 폐기물 보관시설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그동안 철골구조물을 제거하고 흙을 덮는 방식으로 불을 껐지만 쌓인 쓰레기가 9만2천 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흙 속에 열기가 남아 있는 만큼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을 배치해 뒷불을 감시할 계획입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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